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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래끼 빨리 낫는 법(ft. 다래끼 옮나요?)

by 공뷘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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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살면서 한 번씩은 눈에 다래끼가 나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눈이 팅팅 부어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기도 부끄럽고 하루 종일 눈이 아파 굉장히 신경 쓰이는데요.

 

오늘은 다래끼에 대한 주제로 다래끼란 무엇인지, 다래끼는 왜 나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빨리 나을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목차를 통해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 봅시다.

 

 

목차

    ※ 목차를 누르면 해당 위치로 이동합니다.

     

     

    다래끼란 무엇일까요?

     

    다래끼 종류

     

    다래끼는 세균이나 여러 원인들에 의해 눈 안에 있는 기름샘들이 막혀 생기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다래끼는 크게 세 가지의 종류로 나뉘며 위치, 원인, 증상에 따라 겉 다래끼, 속 다래끼, 콩다래끼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위의 세 개의 다래끼는 다시 겉, 속 다래끼와 콩다래끼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보통 다래끼는 세균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는 주로 겉, 속 다래끼에 해당하며 포도상구균이라는 세균에 감염되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콩다래끼는 세균 감염보다는 눈을 비비거나 나이가 들어 기름샘의 입구가 막히는 것처럼 아예 기름샘이 막히는 경우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적인 차이로는 겉, 속 다래끼의 경우 해당 부위의 감염으로 인해 염증과 함께 고름이 차올라 다래끼가 생기지만 콩다래끼는 분비물이 쌓이면서 지방 육아종이라는 것을 만들어 눈꺼풀에 콩이 들어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콩다래끼도 간혹 세균 감염에 의해 다래끼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속 다래끼와 분간이 어려워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래끼 위치

     

    다래끼가 생겨나는 곳은 위 사진처럼 기름샘의 위치에 따라 다른데요. 겉 다래끼는 속눈썹 쪽에 있는 차이스 샘과 몰 샘, 속 다래끼와 콩다래끼는 속눈썹을 뒤집으면 보이는 마이봄샘이라는 곳에 문제가 생기며 발생하게 됩니다.

     

     

    다래끼 증상

     

     

    다래끼의 초기 증상으로는 눈이 아리고 욱신거림, 눈이 무거움, 이물감 및 눈곱이 많이 낀다는 증상이 있고

     

    중기 증상으로는 눈꺼풀이 부어오르며 다래끼가 올라온 곳이 빨갛게 되게 됩니다.

     

    말기 증상으로는 다래끼가 낫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된다면 고름이 쌓이게 되는데, 그런 경우 쌓이다 못해 농이 터지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속 다래끼가 계속해서 진행돼 콩다래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다래끼의 경우 짧으면 하루, 길면 4일 정도도 가게 됩니다. 하지만 다래끼가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다래끼의 증상이 심하게 악화될 수 있으니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래끼 빨리 낫는 법

     

    다래끼의 치료 방법으로 꼭 병원에 가서 다래끼를 째야 하는 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하지만 다래끼 초, 중기의 경우 심각하지 않다면 꼭 째지 않더라도 관리만 잘해주면 빨리 낫게 될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에는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온찜질해주기

     

     

    먼저 눈을 온찜질해주는 방법이 있는데요. 눈에 따뜻한 수건을 올려 찜질을 해주면 열로 인해 눈꺼풀에 쌓여있던 기름들이 녹으며 저절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깨끗한 용기에 끓인 물을 넣고 식혀줍니다.

    2. 물이 어느 정도 식어 따뜻한 정도가 됐다면 수건을 넣어 적셔줍니다.

    3. 눈에 수건을 올리고 5~10분간 지그시 눌러줍니다.

    4.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과 같이 3~4회씩 반복해주도록 합니다.

     

     

    약물치료

     

    약물치료에는 병원에 가서 처방받는 방법과 약국에서 간단하게 약물을 구매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전자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는 대로 약을 사용하시면 되고, 만약 집에서 약물을 사용하신다면 몇 가지 도움이 될 약들이 있습니다.

     

    1. 안약

     

    출처/ 조아제약 홈페이지

     

    다래끼가 난 경우 약국에서 간단하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안약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신도톱 쿨, 시크린원, 아이케어, 신폴 에이와 같은 안약인데요.(광고 아닙니다ㅠ) 이 안약들의 공통점은 몇 가지 구성성분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아래의 구성성분이 들어간 제품이라면 아무거나 사도 상관없으니 다래끼 증상에 대해 약사에게 설명한 뒤 안약을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설파메톡사졸(항생제 역할)

    -글리시리진산(항염작용)

    -아미노카프론산(충혈완화)

    -클로르페니라민(가려움증)

     

    2. 먹는 약

     

    지금 추천드릴 약은 한약 기반의 제품들입니다. 배농산급탕과 갈근탕이라는 약인데요. 배농산급탕은 고름과 같은 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이라 다래끼가 났을 때 먹게 되면 보다 더 빠르게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갈근탕이라는 약은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약입니다. 다래끼가 나게 되면 기름샘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약을 복용한다면 다래끼에 난 염증을 쉽게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

     

    이 부분은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다래끼가 심각하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무조건 올바른 방법입니다. 특히 콩다래끼의 경우 심각해지면 각막을 눌러 난시가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후유증으로 기름샘의 기능을 떨어뜨려 안구건조증과 같은 질병이 생길 수도 있으니 꼭 병원에 가도록 합시다.

     

    만약 병원에 방문하셔서 수술을 하게 된다면 여러 방법들로 수술을 하게 되는데요. 먼저 바늘로 찔러서 고름을 배출시키는 방법이 있고, 절개를 해 고름 및 내용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콩다래끼의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해 치료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 조절에 용이하기 때문에 콩다래끼를 서서히 치료해나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편, 콩다래끼의 경우나 다래끼가 오래됐는데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꼭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콩다래끼의 경우 악성 종양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구별이 어렵기도 한데요. 만약 재발이 잦거나, 크기가 계속 커진다면 꼭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래끼가 오래됐는데도 사라지지 않고 점점 더 커진다면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보도록 해야 합니다.

     

     

    다래끼 걸렸을 때 하면 안 되는 것

     

     

    다래끼에 걸리면 하면 안 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먼저 음주입니다. 음주와 다래끼가 무슨 상관인가 싶을 수도 있는데요. 술을 마시게 되면 몸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혈관이 확장되어 염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눈 화장이나 렌즈를 끼는 것은 당연히 다래끼에 좋지 않은데요. 눈 화장을 하게 되면 안 그래도 분비물 배출이 어려운 기름샘에 화장품이 묻어 더 배출이 어려워질 수 있고 렌즈를 낀다면 렌즈가 눈꺼풀을 자극해 염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렌즈도 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래끼는 옮을까요?

     

    가끔 가다 듣는 질문으로 "다래끼는 옮나요?"와 같은 질문들을 듣기도 하는데요. 눈병중에 전염성이 높은 결막염과 헷갈리셔서 물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래끼는 포도상구균이라는 세균에 의해 감염되긴 하지만 포도상구균은 사람과 사람끼리의 전염성은 굉장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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